최근 1 ~ 2년 전부터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한 특정 사이트의 폐쇄 이후 몇몇 사이트들에서 후기 작성시 비밀글 혹은 회원정보를 노출하지 않는 방향으로 수정되기 시작했습니다.
달림포차 또한 개발 시점부터 이러한 동종 업계의 트렌드를 반영하여 후기 작성시 기본으로 "아무개"라는 익명의 닉네임이 보여지도록 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실 후기 작성과 개인정보 유출 또는 수사와 전혀 관계가 없으며, 이는 해당 사건이 발생한 시점에 회원들의 불안감을 불식시키고자 하는
나머지 몇몇 사이트들의 제스처에 불과했습니다.
그럼에도 모든 사이트가 동일한 정책을 서로 눈치를 보며 진행하여 현재 이러한 방식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최근 한달 전부터 이러한 방식도 조금씩 변화가 생겨 사이트명을 거론할 수는 없으나 전국적으로 유명한 몇개의 사이트가 이미 본인 닉네임으로 작성하고
노출을 원하지 않을시 익명을 선택사항으로 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변경하였습니다.
달포차는 이미 몇달전부터 운영진 내부 회의를 거쳐 후기의 중요성 뿐만아니라 후기는 이벤트, 경쟁, 우대정책, 회원간 피드백, 흥미유발등의 다양한
요소의 기본으로 작용됨을 알기에 작성자를 기본으로 노출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변경하고자 준비하였습니다.
이미 몇몇 사이트들에서 이러한 움직임이 시작되었고 달포차 또한 이미 준비하고 있던 상황에서 그 부담감은 사실상 많이 해소되었기 때문에
금일부로 바로 적용될 것이며, 후기 작성자로 하여금 창작 활동의 기쁨과 재미를 여타 어느 사이트 보다 크고 확실하게 보장해 드릴것을 약속합니다.
[이 게시물은 달림포차님에 의해 2021-07-06 09:10:16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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